복싱 용어사전
사우스포
오른손을 앞에 두는 반대 자세
사우스포(Southpaw)는 오른발과 오른손을 앞에 두고 서는 자세입니다. 오소독스와 좌우가 반대이고, 주로 왼손잡이가 씁니다. 힘이 센 왼손을 뒤에 두어 체중을 실은 펀치를 치기 위해서입니다.
사우스포에서의 펀치 이름
- 잽 — 앞손인 오른손 직선 펀치
- 스트레이트 — 뒷손인 왼손 직선 펀치
사우스포를 상대할 때 다른 점
오소독스끼리 겨룰 때는 앞발이 서로 마주 보지만, 오소독스와 사우스포가 만나면 앞발이 서로 엇갈립니다.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점이 달라집니다.
- 앞발 위치 싸움 — 서로 자기 앞발을 상대 앞발 바깥에 두려고 합니다. 바깥을 차지한 쪽이 뒷손 스트레이트를 넣기 쉬워집니다.
- 잽이 부딪힘 — 앞손끼리 같은 쪽에 있어 잽이 서로 막히기 쉽습니다.
- 낯섦 — 사우스포가 상대적으로 적어서, 오소독스 선수는 사우스포를 상대해 본 경험이 적습니다.
연습할 때
같은 체육관에 사우스포가 있다면 미트나 스파링에서 일부러 만나 보는 것이 좋은 연습이 됩니다. 코치가 사우스포 자세로 미트를 들어 주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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